채널별 발행

채널별 이미지 규격 정리

숫자를 외우는 대신, 어떤 원리로 잘리고 줄어드는지를 알면 규격이 바뀌어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ImagePure 편집팀읽는 데 약 7분

규격표를 외우지 않는 이유

채널의 화면 구성은 계속 바뀝니다. 작년에 맞던 숫자가 올해는 안 맞는 일이 흔합니다. 게다가 같은 채널 안에서도 목록, 상세, 미리보기, 공유 카드가 각각 다른 틀을 씁니다.

그래서 숫자를 외우는 대신 «이 채널이 내 이미지를 어떻게 다시 처리하는가» 를 이해하는 편이 오래갑니다. 크게 세 가지가 일어납니다.

채널이 하는 세 가지

올린 이미지가 그대로 보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개 아래 셋 중 하나 이상을 거칩니다.

자릅니다

자기 틀에 맞춰 다시 자릅니다. 세로로 긴 이미지를 가로 카드에 넣으면 위아래가 날아갑니다.

대개 가운데를 기준으로 자르지만, 채널에 따라 위쪽을 우선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자리에는 잘려도 되는 것만 둡니다.

줄입니다

각 자리에 필요한 크기로 줄입니다. 아주 큰 이미지를 올려도 화면에는 훨씬 작게 표시됩니다.

이때 얇은 선이나 작은 글자가 뭉개집니다. 작게 줄여도 읽혀야 하는 글자는 크게 넣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시 압축합니다

저장 공간과 전송량을 줄이려고 자체 기준으로 다시 압축합니다. 이미 압축한 파일을 올리면 손실이 겹칩니다.

그래서 «미리 최대한 줄여서 올리기» 가 항상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적당한 품질로 올리고 채널의 처리를 맡기는 편이 나을 때도 있습니다.

안전 영역을 둡니다

여러 곳에 같은 이미지를 쓸 계획이라면, 어떻게 잘려도 살아남는 영역을 미리 정해 두는 방식이 편합니다.

가운데를 중심으로 정사각형을 그려 보고, 그 안에 중요한 것을 전부 넣습니다. 가로로 긴 틀에서도, 세로로 긴 틀에서도 이 영역은 대개 살아남습니다.

글자를 넣는다면 가장자리에서 넉넉히 띄웁니다. 잘리는 것보다 여백이 조금 넓은 편이 낫습니다.

직접 올려서 확인합니다

규격표보다 확실한 것은 실제로 올려 보는 것입니다. 비공개로 하나 올려 보고 목록과 상세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휴대폰에서도 봐야 합니다. 데스크톱과 잘리는 방식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한 번 확인해 두면 그 채널에 대한 기준이 생기고, 다음부터는 빠릅니다.

처음에 자주 걸리는 것

  1. 규격표 숫자만 믿고 올리기. 자리마다 다시 잘립니다.
  2. 글자를 가장자리에 붙이기. 잘려서 읽을 수 없게 됩니다.
  3. 미리 최대한 압축해서 올리기. 채널이 다시 압축하므로 손실이 겹칩니다.
  4. 데스크톱에서만 확인하기. 휴대폰에서 다르게 잘립니다.
  5. 모든 채널에 같은 비율을 쓰기. 안전 영역을 정해 두지 않으면 어딘가는 깨집니다.

내보내기 전 확인

  • 올릴 채널과 노출 자리를 확인했다
  • 중요한 요소를 가운데 쪽 안전 영역에 넣었다
  • 글자를 가장자리에서 충분히 띄웠다
  • 과하게 압축하지 않은 상태로 올렸다
  • 실제로 올려서 목록과 상세, 휴대폰에서 확인했다

자주 묻는 것

가장 무난한 비율이 있나요?

정사각형에 가까운 이미지가 여러 틀에서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다만 채널마다 다르니 실제로 확인해 보는 편이 확실합니다.

올렸더니 화질이 나빠졌는데요?

채널이 다시 압축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미리 많이 압축해서 올렸다면 손실이 겹친 것입니다. 덜 압축한 파일로 다시 시도해 볼 만합니다.

큰 이미지를 올리면 더 선명한가요?

어느 정도까지는 그렇습니다. 다만 채널이 정한 상한을 넘으면 어차피 줄어들어 차이가 없습니다.

이 글에서 다룬 작업은 여기서 바로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입문자 기준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으며, 내용은 운영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보완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점검 2026년 7월 30일.